혼잣말

머뭇거림

치악동인 2021. 9. 2. 22:23

눈치보며 겨우 배는 채웠는데
비는 오는데 또 어디로 가야하나.

그래도 녀석은 빗속으로 걸어나갔다.

'혼잣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실랑이  (0) 2021.09.06
하루살이  (0) 2021.09.02
점심  (0) 2021.09.02
불과 일년  (0) 2021.01.18
남은 아이들  (0) 2020.11.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