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에 나가면서 로봇청소기를 두시간 후로 청소예약을
해 두고 나갔다 왔더니 이 모양이다.
어찌 저리 이쁘게 말았을까.
신기한 일이다.
두루마리 화장지만 보면 제 장난감으로 아는 감자가
화장지를 다시 말고 있는 내 앞으로 와 장난을 친다.
별게 다 신기한 일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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