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참 카메라에 재미 붙었을때 가입한 카페에서 봄꽃사진이
올라왔다.
내가 찍은 사진외에는 올리지않는 곳 이지만
세월따라 생각은 바뀌는것.
구봉도 라는 섬에서 찍었다는 노루귀.
봄은 오는가본데 바깥은 한겨울보다 더 시린 바람이 분다.
바람이 혼자 있는 공장 쪽문을 화닥닥 열어 제끼면 화들짝 놀라기만 벌써 몇번째.
어디 시린게 날씨만일까.
어디쯤 일까.
봄 말고 당신.
한참 카메라에 재미 붙었을때 가입한 카페에서 봄꽃사진이
올라왔다.
내가 찍은 사진외에는 올리지않는 곳 이지만
세월따라 생각은 바뀌는것.
구봉도 라는 섬에서 찍었다는 노루귀.
봄은 오는가본데 바깥은 한겨울보다 더 시린 바람이 분다.
바람이 혼자 있는 공장 쪽문을 화닥닥 열어 제끼면 화들짝 놀라기만 벌써 몇번째.
어디 시린게 날씨만일까.
어디쯤 일까.
봄 말고 당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