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자 캘때가 됐나봐.
주변에서 감자를 사 달란 부탁을 받은건지 꽤 여러 박스를 식당한켠에 쌓아놨네.
반찬만으로 그 많은 양을 먹기는 힘들테니 간식용으로 한바구니 쪄 놨네.
분이 뽀얗게 나는 감자는 아니지만 소금 몇알 찍어먹으면 간간하고 담백해.
나도 감자가 좋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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