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잣말

결정

치악동인 2018. 3. 12. 12:12

 

난 외롭긴하지만 자유를 택했다.

기계 판 대금으로 여동생 중국집이나 차려줄까 싶은 생각에

조금 고민도 했으나

이제와서 다시 직장생활은 안하는게 낫겠다는 결정이다.

 

 

외로우면 산에나 가지 뭐.

나무랑 친구하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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