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잣말
난 외롭긴하지만 자유를 택했다.
기계 판 대금으로 여동생 중국집이나 차려줄까 싶은 생각에
조금 고민도 했으나
이제와서 다시 직장생활은 안하는게 낫겠다는 결정이다.
외로우면 산에나 가지 뭐.
나무랑 친구하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