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식기록은 아니지만 제 잔차에 달려있는 속도계의
기록사항입니다.
첫번째 총 바퀴굴러간 시간입니다.
바나나먹고 물먹고 쵸코렛먹고 밥먹고 커피먹는 시간은 포함되지 않습니다.
다만 마트도착후 우리집까지 가는 시간 약2~3분 정도가 포함되었습니다.
다음은 자전거 바퀴를 굴려서 간 총 거리입니다.
차로 이동한 부분 절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.
다만 마트 도착후 우리집까지 간 거리만 포함되었습니다.
약 500미터쯤 되지않을까 싶습니다.
다음은 바퀴가 굴러가는 동안의 평균속도 되겠습니다.
놀고 먹은 시간은 포함되지 않습니다.
혼자 다닐땐 대략 15Km/H 내외였는데(임도가 포함돼서 그러나 무지 느리네,,,) 거의 20Km/H의 속도가 나오는걸로 봐서
저 나름은 무지 열심히 달렸던거 같습니다.
마지막으로 최고속도입니다.
대관령을 내려갈때는 커브구간에다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속도가 붙지 못했으니
아마도 아래의 최고기록은 태기산을 내려갈때의 기록이 아닐까 합니다.
이 정도의 최고속도면 구절초 형님의 속도위반 과태료 부과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수 있겠습니다.
아~!
혹시 자전거는 최고속도를 하향조정해서 적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.
그렇다면 눈 한번 질끈 감고 넘어가 주십시요.
상기 기록은 캣아이사의 CC-MC100W 모델
26인치 1.95 모드로 측정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