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잣말

신기한 일

치악동인 2017. 6. 3. 17:33

 

 

 

아침에 나가면서 로봇청소기를 두시간 후로 청소예약을

해 두고 나갔다 왔더니 이 모양이다.

어찌 저리 이쁘게 말았을까.

신기한 일이다.

두루마리 화장지만 보면 제 장난감으로 아는 감자가

화장지를 다시 말고 있는 내 앞으로 와 장난을 친다.

별게 다 신기한 일상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