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잣말

감자

치악동인 2011. 7. 8. 16:29

감자 캘때가 됐나봐.

주변에서 감자를 사 달란 부탁을 받은건지 꽤 여러 박스를 식당한켠에 쌓아놨네.

반찬만으로 그 많은 양을 먹기는 힘들테니 간식용으로  한바구니 쪄 놨네.

분이 뽀얗게 나는 감자는 아니지만 소금 몇알  찍어먹으면  간간하고 담백해.

나도 감자가 좋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