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길을 멈추고

시 한편

치악동인 2008. 10. 30. 09:39

얼마전 딸아이와 구룡사에 갔을때 길가에 걸려있던 시 한귀절.

난 "금지" 란 단어 정말 싫어.

울타리를 넘어야 보이는건 아니라고?

말도 안돼.

그건 말장난이야.